• 2023. 5. 25.

    by. 스윗정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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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화장품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 명동거리를 거닐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눈에 띄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었고, 거리에는 다시 코로나 전 활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눈에 띈 건 로드샵 화장품 가게들이었습니다.

     

    올리브영을 포함한 클리오, 투쿨포스쿨, 이니스프리 등 화장품가게들이 더더욱 북적여서 눈길이 갔습니다.

     

    가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예전에는 중국인들이 주가 되었는데

     

    각국의 외국인이 두루두루 있었다는 점도 예전이랑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장품에 관련한 주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품 관련주에 관심이 생긴 이유


    해외에서의 K뷰티 관심이 날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최근 2023년 기사에 엔데믹을 포함해 대기업도 실패한 중소기업 화장품사들의 

     

    해외진출 성공케이스가 연이어 보도되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느끼는 K뷰티에 호응도가 작년보다 더 가파르게 호응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올리*영이 최근 대량구매 중 리셀러를 방지하고자 하는 정책들을 많이 내세우는데

     

    그 이유가 올리브영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리셀러들이 다시 해외로 +a의 값을 더 쳐서

     

    되팔이 하는 구매대행업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있어서는 판매업자로서 매출을 올리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중간 리셀러들을 배 불리는 역할을 해주는 셈입니다.

     

     

    '1인 10개' 구매 수량 제한?…K-뷰티 사재기 우려 커지는 까닭 [이코노 Y] (economist.co.kr)

     

    '1인 10개' 구매 수량 제한?…K-뷰티 사재기 우려 커지는 까닭 [이코노Y]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으로 ‘뷰티 1번지’로 불렸던 명동 길거리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비롯해 일

    economist.co.kr

     

    방금도 포털사이트에 검색한 결과 이러한 기사들을 쉽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잠깐 빌리자면,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화장품은 사실상 리셀과는 거리가 멀다는 인식이 있었다”며

    “하지만 웃돈을 주고 되파는 ‘리셀’ 문화가 명품 브랜드에 이어 K뷰티업계에도 확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재기에 대표적인 중국의 경우 국내 유명 화장품들은 가격대가 한국보다 비싸다”며

    “한국에서 구매해 그쪽으로 넘기면 되게 쏠쏠하다. 이 경우 브랜드 경쟁력까지 헤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Photo by Amy Shamblen on Unsplash

     

     

    올리브영의 주식 상장 가능성


    올리브영 상장 시동 거나…CJ 목표주가 훨훨 | 한국경제 (hankyung.com)

     

    올리브영 상장 시동 거나…CJ 목표주가 '훨훨'

    올리브영 상장 시동 거나…CJ 목표주가 '훨훨', 증권사들, 12만원대로 상향 조정

    www.hankyung.com

     

    2022년 그룹사의 지분확보를 위해 상장 시도를 하다가 대외적인 이슈로 상장을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CJ올리브영은 작년 8월 기업공개(IPO) 시장이 좋지 않아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이유로 상장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CJ올리브영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2745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네 분기 모두 1년 전보다 30% 안팎씩 늘었다고 합니다.

     

    올리브영의 상장은 현재 비상장이지만, 상장이 된다면 청약주가 될 만큼 모두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내부 직원들의 갑질, 협력사 대응안에 대해선 매우 아쉬움이 납습니다.

     

    또한, 올리브영 내 입접되어 있는 많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올리브영이 자체 개발하여 판매하는 PB상품 이외에 중소기업 상품들도 정말 많은데

     

    이들이 대부분 올리브영 채널을 통해 성장한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품들이 매달 초에 바뀌는데 그 브랜드들을 유의 깊게 보아 투자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드럭스토어의 독점을 막는 경쟁사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내세운 마켓컬리, 무신사, 쿠팡 등이 같은 제품들을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 공모주 일정


    글을 쓰다가 알게 된 마녀공장 공모주 일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2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1000억 원,  영업이익은 245억 수준입니다.

     

    코비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늘 매대위치가 상단이었던 걸로도 기억합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보여 이 기세로 코스닥 상장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의 절반 가량이 국내가 아닌 해외매출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외 미국과 유럽까지

     

    65개국의 글로벌 국가에 진출하여 꾸준히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재무건전성 면에서도 우수합니다.

     

    수요예측 '청신호' 마녀공장, 공모주 청약 돌입… 뷰티 대장주 기대감 - 머니 S (moneys.co.kr)

     

    수요예측 '청신호' 마녀공장, 공모주 청약 돌입… 뷰티 대장주 기대감 - 머니S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 돌입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 6월 내 코스닥시

    www.moneys.co.kr

     

     

     

    화장품 대표적 관련주식


    대표적인 화장품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 근래 해외매출, 중국매출에 주가가 좌지우지하는 동향을 볼 수 있습니다.

     

    1. 아모레퍼시픽 

     

     - 대표적 브랜드로는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한율, 아이오페, 라네즈, 에스트라 등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라인부터 10대들을 타게팅한 중저가 브랜드들도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는데요,

     

    또한 '에스트라' 제품은 병원, 약국을 겨냥한 브랜드 프로모션 전략도 성공적으로 거둔 케이스입니다.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 타깃으로 실제 드럭스토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설화수 같은 경우에도 블랙핑크 로제를 모델로 하여 기존에 40, 50대의 타겟으로 설정하였다면

     

    프리미엄 화장품을 젊은 층 20,30세대에게도 가깝게 가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실제 백화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소비자로서 느낀 현장 반응은 매우 뜨거웠으며

     

    MZ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마케팅 또한 성공적으로 거두었습니다.

     

     

    2. lg생활건강

     

    엘지 생활건강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숨' 수지를 광고모델로 내세워

     

    2030 젊은 층 겨냥 타깃에 성공했습니다.

     

    그 외 생활소비용품 치약, 샴푸는 물론이고 드럭 스토어에 입점되어 있는 화장품 브랜드로는

     

    차앤박, 피지오겔, 비욘드, 라끄베르 등이 있습니다.

     

    3.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샴푸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광고에서 많이 접했던 케라시스가 대표적인 브랜드라 할 수 있으며

     

    홈쇼핑 대란템이었던 에이지투웨니스, 올리브영에 대표적인 M/B였던 루나 제품도 올해 들어 중국에

     

    틱톡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하여 인지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실적으로는 중국매출의 성장세로 주가의 상승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평판 현황


    2023년 5월 기준, 출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출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상분 위 브랜드는 고정석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절 시즌 상품들이 아닌 4계절 내내 사랑받는 제품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드럭스토어들은 월초마다 내세우는 브랜드들이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트렌드함을 알고 싶다면 해당 홈페이지 메인화면 또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감을 맛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